[2020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메디앙스 닥터아토

국내 대표 유아기업 메디앙스의 닥터아토(Dr.ato)는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에 맞춘 저자극 제품을 선보이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2000년에 처음 제품을 내놓은 후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닥터아토의 3·5·7 솔루션은 피부타입별, 용도별 맞춤 보습을 제안한다. 3에 해당하는 트리플 히알루론 모이스춰 로션은 3가지 히알루론산으로 빠른 보습이 가능해 수분이 부족하고 여름철 햇볕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하다. 5에 해당하는 더블 리놀렌 카밍 로션은 가려움 완화를 위한 감마리놀렌산과 귀리 단백질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습관적으로 피부를 긁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7에 해당하는 울트라 레스큐 시카 로션은 시카 성분과 세라마이드를 처방해 극강 보습을 자랑한다. 세 제품 모두 약산성 처방과 태지 유사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친화적인 보습을 제공한다.

닥터아토는 유럽 최고 권위인 독일의 더마 테스트(Derma Test)에서 최고등급인 'Excellent 5 Star'를 받기도 했다. 이는 임상 대상 전원이 피부 자극이 없었다는 것을 인증한다.

닥터아토는 보습 로션 외에도 실키 포켓 선 스틱을 비롯한 선케어 라인을 갖추고 있다. 알레르기 케어를 위한 세제와 유연제, 용도별로 구분된 기능성 물티슈(손·입 전용, 눈·얼굴 전용, 콧물 전용, 클렌징앤수딩 티슈 등), 황사마스크, 모기 기피제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해 자극 솔루션을 제공한다.

[윤희훈 기자 yhh2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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