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해피콜 엑슬림국내 초고속 블렌더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해피콜의 '엑슬림'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1만대를 돌파했다. 해피콜은 2015년 7월 '엑슬림'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초고속 블렌더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제품은 자동 메뉴 기능이 있어서 단단한 식재료부터 따뜻한 수프까지 각양각색으로 음식을 분쇄 및 요리할 수 있다.
올해 3월 31일 기준 해피콜의 엑슬림 시리즈는 첫 제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1만9254대를 돌파했으며 약 364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성능과 디자인을 다변화하며 '엑슬림
Z', '올 뉴 엑슬림', '엑슬림
C', '엑슬림
S', '엑슬림
M', '엑슬림S2', '엑슬림 프로'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였다.
해피콜 관계자는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유수의 수입 브랜드가 가득하던 국내 초고속 블렌더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힘을 쏟아 보다 좋은 엑슬림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해피콜은 이 밖에도 전용 커버를 갖춰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엑슬림S2', 소음이 적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엑슬림 프로' 등의 모델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전효진 기자
olive@
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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